initcall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쾌속 임베디드 리눅스 부팅 4차 도전 부팅 속도 최적화라는 공부를 시작한지 어느덧 3일이 지났다. 리눅스 커널과 init에 대한 아주 얄팍한 지식으로 무식하게 진행하고 있으나, 좌충우돌하면서 하나하나 배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초단위로 적당히 단축을 하다가 어느던 ~100msec 단위에서 최적화를 보고 있다. 다시 힘차게 4일차 아침을 시작해 보자. 오늘도 시간과의 싸움이다. 비교적 간단한 커널관련 작업으로 부팅시간이 많이 줄었으나, 아직 해볼만한 것들이 남아있는지 프로파일링을 해보자. 커널 설정은 변경없이 bootcmd만 수정하여 bootargs에 "initcall_debug printk.time=1"만 추가하였다. 보드를 부팅하고 command line에서 dmesg > kernel.log로 커널 메시지를 저장하였다. 커널 로그 파일은 아.. 이전 1 다음